재택을 많이 하다 보니 집에서 갑자기 지니가 아침 점심 저녁으로 혼자 떠들기 시작해서 당황한 적이 많습니다. 오늘은 지니 혼자 말하지 못하게 문안인사받기 설정 기능을 끄는 방법에 대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지니의 문안인사를 못 받으면 언젠가 다시 그리워지겠지만 현재는 좀 조용하게 만들고 싶어요.
기가 지니 서비스 유용한 기능 중 문안인사 끄고 조용하게 만들기
핸드폰에서 기가 지니 앱을 찾아서 실행해주세요. 잘 못찾으시는 분들이 있는데 KT로 그룹핑되어 있는 앱들 중에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KT 기가지니가 실행된 화면은 다음과 같습니다. 매일 지니야~ 날씨는? 몇 시야?라고 찾던 얘가 이 아이라고 생각하니 친근하게 대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오늘 이 첫화면에서 어떻게 해야 지니 혼자 말하는 것을 멈추게 할 수 있는 메뉴를 찾아갈지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여기저기 지니 앱의 메뉴들을 돌아다니다 보니 "서비스" 메뉴에서 찾아낸 "유용한 기능" 중에서 "문안인사"입니다.
※ 기가 지니 서비스 메뉴의 구성
- 자주 이용한 서비스
- 개인비서
- 미디어
- 키즈
- 외국어
- 생활정보
- 쇼핑주문
- 게임
- 금융
- 홈 IoT
- 라이프스타일
- 유용한 기능 --> 문안인사 기능이 있는 메뉴!
기가 지니 문안인사 기능 끄는 방법
기가 지니가 매일 혼자 떠들던 기능인 문안인사 기능을 끄는 방법은 지니의 유용한 기능 서비스 중에서 문안인사를 꺼두는 방법입니다.
문안 인사를 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문안인사받기가 슬라이드가 오른쪽으로 선택되어 있고 아침, 점심, 저녁 3번의 시간대에 지니가 혼자 문안인사를 드리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는 지니의 문안인사가 다시 그리워질 때 까지는 조용히 살기 위해서 문안인사받기의 슬라이드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밀어 설정을 꺼줍니다.
문안인사 받기 설정을 끄신 다음은 왼쪽 상단의 돌아가기 아이콘(<)을 클릭해서 설정 변경이 잘 저장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오늘도 지니는 열심히 자기 할 일을 했지만 지니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길어지는 재택 기간에는 좀 더 조용하게 있고 싶어집니다. 지금까지 KT 기가 지니 혼자서 떠들지 못하게 문안인사 끄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언젠가 지니의 명랑한 목소리가 다시 그리워질 날을 고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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